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17

[해외축구]AFC 아시안 챔스 경기분석 (상하이상강,우라와레즈,알이티하드,알힐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로 상하이 상강 홈경기다. 상하이는 지난 전북현대와의 아챔 16강전에서 1,2차전 합 산 스코어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올랐다. 팀내 핵심 용병들인 FW 헐크, MF 오스카, 오딜 악메도 프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고,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소속 주포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2500만 유로에 영입하 며 공격에 날개를 단 상황. 현재 중국 수퍼리그 10경기(6승 4무)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러나 지 난 20일 있었던 FA컵 준결승전에서 산동루넝에 0-2로 완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 다만 부상으로 결장했었던 에이 스 FW 헐크와 전력급 MF 양쉬안 모두 지난 컵경기에서 복귀를 마친 상태다. 우라와 레즈는 지난 .. 2019. 8. 27.
[KBO분석] 18:30 한화 vs 키움 타선의 부진으로 꼴찌로 추락한 한화는 송창현(4.5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8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 구를 보여준바 있는 송창현은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원정에서 첫 등판을 잘 한 한화 투 수 치고 홈에서 그 페이스를 이어간 투수가 없다는게 문제가 될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린드블럼 상대로 2안타 2득점 의 부진을 보인 한화는 홈에서 좀처럼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정우람을 제외하면 포기 해야 하는 수준.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키움은 최원태(8승 5패 4.09)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1일 KT 원정에서 7.2이닝 1실점의 호 투로 승리를 거둔 최원태는 완벽하게 부진에서 탈출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6월 28일 .. 2019. 8. 27.
[KBO분석] 18:30 두산 vs SK / KIA vs 삼성 린드블럼의 호투를 앞세워 4연승을 거둔 두산은 이용찬(4승 9패 4.55)을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한다. 20일 NC 원정에서 6 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이용찬은 그래도 8월 들어서 상당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앞선 SK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는데 이번 경기 역시 기대치는 QS가 될 전망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김이환과 안 영명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호조의 페이스가 끊긴채로 잠실로 돌아온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다. 게다가 김재환의 공백도 문제가 될수 있을듯. 불펜은 어떻게 이형범까지 끌고 갈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SK는 소사(8승 1패 3.16)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롯데와의 홈경기.. 2019. 8. 27.
[KBO분석] 18:30 NC vs KT / 롯데 vs LG 불펜의 부진이 역전패로 이어진 NC는 최성영(3승 1패 3.70)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LG 원정에서 0.2이닝 2실점 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최성영은 선발에서의 부진이 불펜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다시 선발로 돌아온건 반갑고 KT 상대로도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5이닝 3실점이 한계일지도 모른다. 일요일 경기에서 서준원 상 대로 4점을 올린 뒤 롯데의 불펜에게 막히면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NC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을 해낼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루친스키의 승리를 완벽하게 날려버린 불펜은 최근 다시금 과거의 악몽을 소환중이다. 투타의 조화로 역전승을 만들어낸 KT는 김민(6승 9패 4.78)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1일 키움과의 홈경기에.. 2019. 8. 27.
8월25일 일요일 해축 뱃 ~!!! 세리에A 라치오 승 프리미어 토트넘 3.5 기준 언더 라리가 AT마드리드 승 가즈아~~!!!! 2019. 8. 25.
[세리에A]이탈리아 리그 - 03:45 스팔2013 vs 아탈란타 / 03:45 토리노 vs 사수올로 지난 시즌 리그 13위를 기록한 스팔, 세리에 무대도 벌써 3시즌째로 접어들고 있다. 올시즌 이적 시장에서는 변화보다 안 정을 추구하는 모습, 지난 시즌 임대로 활용했던 페타냐, 무르지아, 발로티, 파레스, 디 프란체스코를 모두 완전 영입 혹은 재임대한반면 새로운 얼굴은 GK 베리샤, DF 이고르, 디크만 정도가 눈에 띄는 부분이고 팀을 떠난 선수역시 라짜리, 쉬 아타렐라, 안테누치 정도가 주력 멤버로 활용했던 선수들이다. 전력손실을 최소화하긴 했지만 오른쪽 측면의 지배자였던 라짜리의 공백을 잘 메울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 아탈란타와는 승격 이후 1승 2무 1패로 꽤 잘 싸워온 편이었다. 지난 시즌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리그 3위까지 차지한 아탈란타, 꿈꾸던 챔피언스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