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kbo #kt #nc #엔씨 #김민 #박진우1 [KBO분석] 18:00 NC vs KT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NC는 박진우(5승 7패 4.18)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9일 롯데 원정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박진우는 원정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에 의미가 있을 것이다. 최근 홈에서의 투구는 상당히 안정적인데 3월 29일 KT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김민수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박석민의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NC의 타선은 1차전의 위력을 재현하지 못한게 여러모로 아쉽다. 역시 이 팀의 불펜은 누가 올라와도 공포 특급이 되어가는 중이다.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KT는 김민(5승 7패 4.79)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7일 한화 원정에서 4.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김.. 201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