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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국내농구

[KBL 한국농구]10월 5일 울산현대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 전주 KCC VS 서울 SK

by 킹뉴뉴 2019. 10. 5.



 

[KBL 한국프로농구]

 

10월 5일

 

울산현대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경기분석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현대는 지난시즌 43승 11패로 통합 우승을 차지한 홈팀 모비스는 가장 탄탄한 전력을 자랑

 

하는 강팀이다. 핵심선수인 이종현 선수의 부상으로 개막전 투입이 불투명하지만 라건아 선수와

 

이대성 선수 그리고 함지훈 선수와 양동근 선수등이 내 외곽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기에 개막전인

 

이번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이번시즌 외곽슛 능력을 갖춘 김상규 선수를 영입했고 외국인 선수로는 NBA G리그, 그리스 리그

 

에서 활약했던 윌리엄스 선수를 영입하며 한층 두터운 선수층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된다.

 

홈에서 열리는 개막전이고 이종현 선수 이외에 특별한 부상선수가 없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인천 전자랜드]

 

인전 전자랜드는 지난시즌 35승 19패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시즌 정효근 선수의 군입대와 김상규 선수를 모비스에 내주며 전력 이탈을 보이고

 

있고 이대헌 선수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팀 전력을 보이지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시즌 KBL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머피 할로웨이 선수와 새넌 쇼터 선수를 용병으로 영입

 

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정효근 선수의 입대와 이대헌 선수의 부상이탈로 전력에 차질이 있어

 

보이며 지난시즌 상대전적에서도 밀리고 있어 패배가 예상된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BL 한국프로농구]

 

10월 5일

 

전주 KCC VS 서울 SK

 

경기분석

 

 



[전주 KCC]

 

전주 KCC는 지난시즌 28승 26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4위에 머물렀다. 이번시즌 전창진 감독

 

이 지휘봉을 잡은 KCC는 리온 윌리엄스와 NBA경험이 있는 조이 도시를 영입하며 골밑의 전력을

 

보강했다. 전술이 뛰어남 감독이 팀을 이끄는만큼 좋은 플레이가 기대된다. 또한 KBL경험이 있는

 

용병이 합류했기에 좋은 경기력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시즌 활약을 보인 이정현 선수의 농구월드컵 출전으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닐것으로 보이며

 

송교창 선수또한 허리부상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이지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적인 전력이

 

아닌상태로 개막전에 임해야 하며 지난시즌 전적에서도 다소 밀리기에 아쉬운 패배가 예상된다.

 

 



[서울 SK]

 

서울 SK의 지난시즌 성적은 20승 34패로 하위권에 머물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주전급 선수들

 

의 대거 부상으로 지난시즌에 부진했지만 이번시즌엔 전력의 누수가 거의 없는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용병선수의 자밀 워니 선수의 마지막 시즌전 경기들에서 좋은 활약으로 보아 기대가 되며

 

헤인즈 선수또한 좋은 활약으로 최강의 외국인 용병 조합이 예상된다.

 

 

 

또한 김선형 선수와 최준용 선수 김민수 선수등 국내선수들도 건재하기에 강력한 전력으로

 

개막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일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너무 많은 부상자 여파로 제대로 된 시즌

 

치르지 못한 지난시즌에 반해 정상적인 팀 전력으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활약으로 승리가 예상된다.

 

 

 

서울 SK의 승리를 예상합니다.